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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사회 이길호 회장 선출 "회원 위한 의사회 될 것"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경상북도의사회가 지난 2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 즐거운홀에서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46대 이길호 신임회장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길호 신임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경상북도의사회가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46대 이길호 신임회장을 선출했다.신임 이길호 회장은 1964년생으로 1991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2016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주시 원화로 소재 큰마디큰병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대외적으로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자문위원, 경주경찰서 안보자문위원, 경주소방서 행정자문단 부단장, 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회원으로 활동했다. 또 경주시의사회장,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이길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46대 집행부의 회무추진 목표를 '존경과 신뢰로 어제보다 더 행복한 경상북도의사회'로 정하고 먼저 회원을 위한 서포터즈 의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전 직역을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지금까지 잘해왔던 사업은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인기영합적인 사업은 과감히 탈피해 젊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회비 납부율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3-25 17:31:36병·의원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 장학금 전달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주평통) 의료봉사단(단장 김철수)은 2023년 6월 30일에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한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장학금 수여식'을 사무처에서 개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민주평통 자문회의 김관용 수석부의장과 석동현 사무처장이 참석해 4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6월 30일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취지로 마련했다.대학생 20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씩 총 4000만원이 지급되었으며, 초, 중, 고교생 20명에게는 각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이 지급했으며 이를 통해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했다.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2016년부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국가관이 뚜렷한 미래지향적인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 2014년부터는 23회에 걸쳐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건강검진과 나눔의료를 펼치며 5억원의 약품과 치료비를 지원했고 고급 구급약키트 지원사업도 전개했다.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2016년 1회차부터 13회차(20기 4차)까지 총 207명의 대학생과 257명의 초, 중, 고교생을 포함해 총 5억 551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김철수 단장은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인 교육과 통일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으로 평화통일을 향한 힘찬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향후 국내외 다양한 활동으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그들 자녀들의 미래 성장과 국민 통합에 기여할 인재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2023-07-03 11:30:44병·의원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탈북민·다문화 학생 장학금 '전달'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김철수 의료봉사단장(H+양지병원 이사장)은 6월 30일 사무처에서 열린 탈북 및 다문화 가정 모범학생 대상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장학금 수여식' 에서 총 4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민주평통 김철수 의료봉사단장과 장학금 학생들의 기념촬영 모습. 이날 봉사단은 대학생 16명에게 200만원씩 3200만원을 그리고 초·중∙고교생 32명은 50만원씩 1600만원을 책정해 장학금 총 4800만원을 지급했다.의료봉사단 장학금 지원 사업 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2016년 1회차 장학생부터 10회차(2022년 1차) 까지 대학생 162명, 초·중·고교생 217명 등 총 4억 4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김철수 의료봉사단장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대한민국 정착을 위해 봉사단은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14년 2월에 발족한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은 현재까지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총 23회에 걸쳐 2300여명의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2022-07-01 17:07:20병·의원

고려의대 출신 의사들 한자리에...교우회 첫 학술대회 개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가 자체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려의대 김숙희 교우회장 17일 고려의대교우회(회장 김숙희)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의대 유광사홀에서 의료원의 주관으로 교우회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학술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부터 교우회를 이끌고 있는 김숙희 회장(36회)이 직접 설계한 행사로 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는 등 학술프로그램 면에서도 이채롭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학술대회에서는 미세먼지와 건망증, 치매 등 2019년 의료계의 핫이슈를 살펴보는 한편, 동문인 고 임세원 교수를 추모하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동시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의료관점에서의 인공지능의 미래도 점검할 계획이다. 김숙희 회장은 메디칼타임즈와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교우회가 개최해왔던 고려의대의 날 행사를 대신해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결정하고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전적으로 학술행사에 초점이 맞춰졌다. 교우회 활동인 만큼 재정적인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우회는 1년 앞으로 다가올 총선에서 동문이 출마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김 회장은 "사실 고려의대 출신들의 사회적 활동이 부족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때문에 내년 총선에서 동문들이 출마한다면 교우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숙희 교우회장은 1978년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친 다음 산부인과학회 및 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홍보이사와 관악구의사회장, 한국여자의사회 국제분과위원장, 서울시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민주평통 상임위원,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이사와 서울중앙의료의원 부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9-07-17 05:48:51병·의원

김숙희 전 서울시의사회장, 고대의대교우회장 내정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차기 고대의대교우회장에 김숙희(36회) 前 서울시의사회장(서울중앙의료의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28일 고려의대교우회(회장 나춘균)에 따르면, 오는 1월 19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 엠버서더호텔에서 제8회 고대의대의 밤 행사와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고려의대교우회는 자랑스러운 호의상에 김인선(31회) 고려대 명예교수와 차몽기(32회) 사랑의 피부과 원장을, 고의의학상에 홍순준(55회)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현영율(60회) 강북삼성병원 신장내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회장에 내정된 김숙희 前 서울시의사회장은 1978년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친 다음 산부인과학회 및 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홍보이사와 관악구의사회장, 한국여자의사회 국제분과위원장, 서울시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고려의대 및 고려대교우회 부회장, 민주평통 상임위원,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이사와 서울중앙의료의원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12-28 09:56:44병·의원

민주평통 김철수 단장,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수여식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의료봉사단 김철수 단장(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이 다문화가정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 대상 장학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철수 단장은 지난 14일 대학생 15명, 중고생 25명에게 2018년 하반기 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총 4250만원을 수여했다. 민주평통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16년 첫 사업 시작 이래 5회차가 진행된 현재까지 대학생 60명, 중고생 87명 등 총 1억7610만원을 지급했다. 김철수 민주평통의료봉사단장은 "탈북 주민들과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삶은 물론 자녀들의 마음껏 학업에 정진하도록 ​최대한 지원을 다해 학생들이 대한민국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2-19 09:39:33병·의원

H+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탈북학생 지원사업 확대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H+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이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의료봉사단 탈북학생 대상 장학지원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12일 H+양지병원에 따르면, 민주평통 장학지원사업은 탈북학생 중 사회에 잘 적응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고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16년 첫 사업 시작 이래 현재까지 총 60명에게 87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12월 3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1기 지급액보다 1000만원 상승한 총 3400만원의 장학금을 26명의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따라서 이번 4기 장학생 모집에는 민주평통 외 서울화장품 한광석 대표,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 한국삭도공업 이기선 대표, 시호비전그룹 김태욱 회장 등 의료봉사단 회원들이 장학기금을 적극 출연, 보다 많은 탈북 학생들에게 지원 할 계획이다. 김철수 민주평통의료봉사단장은 "탈북 주민들이 대한민국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많은 의료계 인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 조성과 국민 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2018-01-12 09:46:53병·의원

간협-민주평통 ,북한 보건 향상 위한 업무 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한반도 통일에 대비해 북한주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대한간호협회는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이수구)와 협회 4층 회의실에서 통일 의료‧복지정책 건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을 비롯해 이은주 관리본부장 등 협회 관계자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복지분과위원회 이수구 위원장 등 9명의 분과위원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북 의료사업 및 교류활성화 추진,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정부에 북한주민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복지 정책을 건의하기 위해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구 위원장은 "북한은 간호사 제도 자체가 제대로 구축이 되어 있지 않은 만큼 한반도 통일 시 대한간호협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면서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제안된 고견들이 실천되고,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옥수 회장은 "대한간호협회는 그동안 북한 의료와 관련해 탈북주민 대상 의료봉사 및 후원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통일에 대비해 보다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개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9-17 16:25:44병·의원

탈북자 의료봉사단장에 김철수 전 병협회장 선임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탈북자 의료지원 봉사단장에 김철수 전 병협 회장이 선임됐다. 김철수 전 병협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25일 "탈북자 의료봉사단 단장에 김철수 전 병협 회장(에이치플러스 양지종합병원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이어 부단장에 백성길 중소병협 회장, 실행위원에 유희석 아주대병원장, 김영수 김영수병원 원장, 서석완 병협 사무총장(간사0 등을 위촉했다. 북한이탈주민은 지난해 8월말 기준 2만 5560명에 달하고 있다. 탈북자 3분의 2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1종 의료급여수급권자로 보험료를 내지 않고 소득인정액에 따른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현재 탈북자 의료지원협약은 단국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등 19곳과 체결돼 의료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2014-02-26 15:55:24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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